
1차전 (11월 19일 vs 오이타 분리대학교)
KFA 고교선발팀 2:1 오이타 분리대
- 득점 : 이동열 (50분) , 김주찬 (53분 PK)
- 출전 선수 (5-2-3 내지는 박찬이 MF의 4-3-3으로 추정)
: GK 임준석 / DF 홍민석, 양준혁, 유선, 최우진, 박찬이 / MF 박세진, 안준규 / FW 김주찬, 이동열, 정재상
: 교체 - 32분 김승준 (안준규) / 45분 김민재 (정재상) / 60분 정지훈 (이동열) / 65분 홍진혁 (GK 임준석) / 65분 박관우 (홍민석) / 65분 이찬호 (박세진) 75분 류지민 (김주찬)
2차전 (11월 20일 vs 오이타 트리니타 U18)
KFA 고교선발팀 6:0 오이타 트리니타 U18
- 득점 : 김승준 (11분) , 양준혁 (18분) , 이동열 (22분 & 45분) , 박선우 (54분) , 안준규 (74분)
- 전반 출전 선수 : GK 홍진혁 / DF 홍민석, 양준혁, 유선, 최우진, 박찬이 / MF 박세진, 안준규 / FW 김주찬, 이동열, 김민재
- 후반 출전 선수 : GK 정현호 / DF 김태현, 박관우, 유선 / MF 정지훈, 송희찬, 이종현, 안준규 / FW 이승현, 박진서, 박선우
- 교체 : 78분 박세진 (안준규)
KFA | 대한축구협회
KFA, 대한축구협회, Korea Football Associ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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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타 분리대학교, 오이타 트리니타 U18 팀 모두 최상위권의 강자라고 할 순 없지만 각각 권역 1부리그, 2부리그에 속한 전력을 갖춘 팀입니다. 일본 같은 경우 특히 축구부가 많은 편이라 하부리그라고 하여 무시할 수 없는 팀인 것이 사실이고, 그런 점을 생각하면 KFA 고교선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온 것은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 더군다나 처음 발을 맞춰본 선수들로 말이죠.
다만 유념해야 할 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상위권의 강자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 (오이타 분리대의 경우 꽤 준수한 평가를 받는 팀이지만 오이타 트리니타 U18 팀의 경우 고등부 특성상 중위권 정도의 레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) , 그리고 이들이 진행 중인 리그 경기로 인해 다수의 주축들이 빠진 상태로 친선 경기를 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겠네요.
물론 그럼에도 대학팀 상대 승리, 6-0 승리를 챙겨온 것은 칭찬할 만한 결과가 맞습니다.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예단할 수 없는 노릇이고 이런 저런 조건을 붙여도 결코 나쁘지 않은 결과니까요. 개인적으로 일본과 한국 고등부, 대학부 등 청소년 연령대에서의 교류전을 좀 자주 진행했으면 하는데 (딱히 어느 쪽을 응원하진 않습니다만 양국 축구계의 발전과, 다소 상이한 스타일의 두 팀의 각축전을 보는 재미 등의 이유로..) 코로나가 풀린 요즘 이런 친선경기가 자주 열리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.